카테고리 : 좋거나 혹은 나쁘거나 요약보기전체보기목록닫기
- 오래된 인력거; 꿈이 자라고 무너지는 길 (4)2012.01.08
- yes, we are powerful(0)2012.01.05
- 2012년, 첫날(0)2012.01.01
- 8월. (6)2011.08.02
- 도전은 무한히 인생은 영원히. 맘먹은 대로.(0)2011.07.03
- 우기(0)2011.06.19
- 5월.(0)2011.05.25
- 두께 (6)2011.03.20
- 오후. (0)2011.03.20
- 순서(0)2011.03.17
- 좋거나 혹은 나쁘거나
- 2012/01/08 22:29
"수많은 사람들을 싣고 달렸어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고 또 슬프죠.하지만 모두 같은 길을 달렸다는 거에요. 행복과 슬픔이 함께 가는 같은 길을 말이죠."영화 [오래된 인력거]. 세계 각지에서 모여든 배낭여행자들에게는 '기쁨의 도시'라고 불리는 인도 캘커타에서 20년이 넘도록 인력거를 끌어 온 샬림과 그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카메라는 감독(이...
- 좋거나 혹은 나쁘거나
- 2012/01/05 05:48
여성으로 살아간다는 것에 대해 생각한다. 마음으로부터. 이 사진을 (CARE가 했던 인터내셔널 캠페인 페이지에서 가져온 것) 바방 화면에 깔아 두었다. 들리지 않던 이야기들이 들리는 듯하다. 아래는 작년 여름 말라위에서 찍은 사진. 나보다 나이가 적은 분들이다. 이 분들을 따라서 땔감을 주으러 갔을 때는 '산 길'이나 '맨발'에 대해서...
- 좋거나 혹은 나쁘거나
- 2012/01/01 15:43
2012년 첫날. 새해 계획과 다짐을 대신하는 시.
이타카로 돌아기 위해 수많은 모험을 해야 했던 오디세우스처럼.
돌아갈 곳이 있는 자는 걷는다.
[이타카] 콘스탄티노스 카바피
네가 이타카로 가는 길을 나설 때
기도하라, 그 길이 모험과 배움으로 가득한
오랜 여정이 되기를
라이스트리곤과 키클롭스
포세이돈의 진노를 두려워 마라...
- 좋거나 혹은 나쁘거나
- 2011/08/02 07:13
* 고 이태석 신부가 세상을 떠난 이후의 이야기를 담은 [울지마 톤즈, 그후]를 봤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신부님이 세상을 떠난 이후의 눈물이나 슬픔이 아니라, 신부님이 얼마나 멋지고 기쁜 삶을 살았는가"라고 말한 한 서번트 리더십 연구자의 코멘트가 와 닿는다. 그 자신이 스스로 멋지고 기쁜 삶을 살았고, 바로 그 삶을 사람들과...
- 좋거나 혹은 나쁘거나
- 2011/07/03 06:33
* 고등학교때 친구들과 노래 동아리를 만들었다. '말은 제주도로 사람은 서울로 공연은 대학로'로 알던 시절이라, 키보드와 기타를 들고 마로니에 공원에 가서 당당히 노랠 불렀다. 몇 번의 공연을 해서 61만원을 모았던 거 같다. 그게 첫번째 기부. * 무언가를 결정해야 할때 그 기억으로 돌아가, 거기서...
- 좋거나 혹은 나쁘거나
- 2011/06/19 06:10
* 논문 마감이 9월이라고 하길래, 논문은 마냥 써도 되는 건줄 알았다. 그런데 이게 왠걸. 지도교수가 나를 노려보면서 달력을 꺼내더니 두 달을 잘게잘게 조각내 버렸다. "6월말까지 리터러쳐 리뷰 다 쓰고, 7월초엔 방법론 파트 쓰고, 중순엔 케이스 스터디 정리하고, 8월에 말라위 다녀와서 그달 말까지 초안 내는 거야. 쉽겠지?" 하는 멘트. ...
- 좋거나 혹은 나쁘거나
- 2011/05/25 19:32
* 영국에서의 두 번째 학기를 마친 바로 다음날 새벽 비행기를 타고 바로 한국에 왔다. 그리고 일정 가운데 절반을 예상밖의 일로 집에서 머물며 보냈다. 간단한 수술을 받았는데 영국이나 말라위에서 그랬을 것을 생각하면 아찔하다. 특히나 말라위에서 그랬다면 주사 한대 맞을 때마다 HIV/AIDS...
- 좋거나 혹은 나쁘거나
- 2011/03/20 08:44
여기서는 혼자 지내니까, 더구나 밖에서 밥을 사먹는 일은 거의 없으니까, 시간 가는 걸 냉장고 음식 줄어드는 걸로 가늠하게 된다. 식빵 한봉, 계란 한줄, 버섯 한팩을 먹으면 일주일이 지나고, 잼 한병, 굴소스 한병을 비우면 한달이 지난다. 일주일 수업이 끝난 금요일마다 고기을 굽고, 토요일...
- 좋거나 혹은 나쁘거나
- 2011/03/20 01:11
핸드인. 몸은 피곤하고 마음은 심드렁. 참여하는 사람이 적을까봐 교수가 안절부절 하길래 천근같은 몸을 이끌고 워크샵 참석. 그랬더니 앉아라 일어나라 원을 그려 동그랗게 모여서라 바닥을 기어라 차트를 그려라 포스트잇을 붙여라 떼라 발표를 해라. 세 시간 내내 중노동. 이러시기 입니까. 샌드위치를 꾸역꾸...
- 좋거나 혹은 나쁘거나
- 2011/03/17 18:15
Be effective, become efficient and then expand이게 순서다. 효과적이라는 것은 목적에 부합한다는 것 (doing the right things), 효율적이라는 것은 그것을 자원의 낭비 없이 할 수 있다는 것 (doing things right), 그리고 나면 스캐일업이 가능하다. 첫번째와 두번째 단계를 혼동하거나('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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